구출소식

“북한은 불안전구역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11 18:14
조회
224

1980년 후반 량강도 삼지연군에서 태어난 강00씨는 학교를 마치고 청년돌격대에 나갔습니다. 돌격대의 하루는 건설기계가 없어 인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했고, 그녀는 살을 파고드는 쇠질통과 맞들이로 노동을 하다 보니 어깨와 손바닥에는 피멍이 들어야 했습니다.


2003년 가을, 집에 돌아간다 해도 다시 잡혀 올 것은 분명했기에 강씨는 그 길로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허베이성 시골에 10년 연상의 남성에게 팔리어야만 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시댁의 거듭되는 감시에 놓여도 북송시킨다는 으름장에 이 악물고 살아내야만 했다는데요.


안전국에 도착한 강씨는 “북한은 모든 곳이 불안전구역이라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것이 없었고 중국에 오니 같은 사람인데 괄시를 견뎌내야 했다.”고 말합니다. 나우의 긴급지원팀은 그녀의 앞날에 꿈과 희망의 새싹만 움트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한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고통의 멍에에 매여 고통속에 놓인 이들을 외면치 않는 후원자님이 계셔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472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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