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계급사회는 발전이 없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27 15:34
조회
149
2000년 초 량강도 삼지연군에서 태어난 방00씨는 소학교와 중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고 대학을 지망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머리가 총명해도 대학에 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토대가 좋은 것도 아니고 부모의 뒷바라지 없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없어 그녀는 올해 초봄 압록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인신매매 군들의 손에 넘겨져 민가에 갇혀있다가 구사일생으로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그 후 신분을 숨기고 작은 식당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북송의 위기를 모면하던 방씨는 지난주 안전국에 도착했습니다. 방씨는 “제가 공부를 잘했지만, 신분이 나빠 대학에 가지 못했고 북한은 변화가 없다”고 말하는데요. 긴급지원팀은 그녀가 한국에 오면 국적을 회복하고 좋은 꿈만 꾸길 소망합니다.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억울해도 하소연 못 하는 탈북자들의 고통에 귀 기울여주신 후원자님이 계셔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466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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