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사람이 더 무서웠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20 14:00
조회
187
1970년 초 량강도 혜산시에서 태어난 김00씨는 2013년 남편과 이혼하고 외아들을 키우며 살았습니다. 홀로 자식을 돌보며 장사를 했지만 매일 쌀과 땔감 중의 하나만 선택해야 하다 보니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더욱이 학교에서 내라는 것이 너무 많아 자식도 공부시킬 수 없어 김씨는 올해 봄 압록강을 건넜습니다. 수십 개의 백두산발을 오르내리며 인가가 없는 산막에서 약간의 식량을 구해 먹으며 산속에 숨어 살던 김씨는 지난주 나우와 연결되어 안전국에 입국하였습니다.

김씨는 “심심 산속에 밤마다 맹수들의 울부짖음 소리에 고도의 긴장을 느꼈지만, 발각되면 북송된다는 두려움에 인가로 접근조차 못 했다”고 말하는데요. 긴급지원팀은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 꼭 자유를 찾아 민주시민으로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탈북자들의 아픔에 동참하시고 울어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셔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465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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