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27 15:52
조회
93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2000년 초 함경북도 연사군에서 태어난 박00씨는 12살에 어머니가 행방불명이 된 후 의붓어머니 손에서 눈칫밥을 먹어야 했습니다. 학교 졸업할 즈음 채소장사를 했지만 더 어려워졌고 중국에서 나오는 가발, 눈초리 등의 일거리로 어렵사리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박씨에게도 작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어머니와 함께 살며 하고 싶은 공부를 맘껏 하는 것이었기에 올해 1월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이 후 그녀가 마주한 중국이란 너무도 발전한 도시이고 풍요롭지만 언제 잡혀 북송될지 몰라 밤이면 통잠(옷을 입은 채로 잠)을 자야 했는데요.

다행이 그녀는 지난 주 나우와 연결되어 안전국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긴급지원팀은 북송의 불안에서 벗어난 박씨가 원하는 대로 꼭 어머니와 상봉하고 열심히 공부해 더 멋진 자유대한민국 시민이 되길 응원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또 한 소녀의 소망이 이뤄질 수 있게 사랑을 흘려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셔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440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하였습니다.

후원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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