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매 맞으려고 태어나지 않았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27 15:47
조회
91
 

“매 맞으려고 태어나지 않았어요”







1960년대 후반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난 임00씨는 결혼한 후 공업품과 물고기 장사를 하면서 먹고 살았습니다. 고난의 행군이 들어서면서 배급도 주지 않는데다 남편이 술만 마시다보니 홀로 가정을 유지하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라는 말을 했던 그녀는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고 북한에 대한 미련을 버린 채 2010년 가을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강을 건너자 바로 1년 연상의 남성에게 팔려가야 했습니다. 그 후 그녀의 삶은 물정도 모른 채 일은 안한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몽둥이로 맞아야 했다고 합니다.

화가 난 그녀가 죽기 살기로 싸우자 남편은 겁을 먹었고 그 날로 집을 나와 식당일을 하며 근근이 먹고 살다가 자유행에 올랐습니다. 임씨는 “자신은 폭행당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데요. 나우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한 생명의 앞날에 행복만 깃들기를 소원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탈북자들과 함께 웃고 우는 후원자님의 사랑에 힘입어 436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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