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1만킬로를 건너온 사람들의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27 12:55
조회
67
 

1만킬로를 건너온 사람들의 이야기







27세인 김00님은 2013년 2월 얼음장이 갈라지고 살얼음장이 떠다니는 두만강을 건너야 했습니다. 그녀는 무연고 탈북자로서 북한에 있을 때 6살에 부모를 잃고 여동생은 먹지 못해서 죽고 남동생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흩어진 가족의 소식도 모르고 할 수없이 꽃제비 생활을 하다가 배고픔을 모면하기 위해 중국에 건너왔지만 그녀의 운명은 한족한테 팔리는 것이 전부일 뿐 하소연할 길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말도 통하지도 않고 국적이 없다고 사람취급도 하지 않는 피눈물의 타향살이를 하며 인권도 찾지 못하고 어렵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은 대한민국에 와서 국적을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북한에서 인민학교밖에 졸업을 하지 못하여 배우고 싶었고 권리와 자유를 찾으려고 탈북비용을 마련할 수 없었습니다. 마음과 재정으로 후원해주신 여러분의 자그마한 사랑의 손길이 나우를 통해 전달되었고 그녀는 지금 자신의 꿈을 꽃피우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40세인 최00님은 북한의 온성에서 간복수 걸린 남편과 사별한 후 두 아들의 엄마로 장마당에 나갔다가 중국에 가면 돈 벌수 있다는 말을 듣고 중국으로 탈북하였습니다. 하지만 발붙일 곳이 없는 관계로 중국에서 팔려가 한족하고 살 수밖에 없었고 한 아들을 사이에 두었고 이후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이후 절강성에서 다시 시집가 하루에 14~ 16시간을 일했지만 남편이 모든 돈을 관리하고 도망칠까봐 의심하고 감시하는 상황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바램은 언어와 문화가 동일한 곳에서 의심과 감시가 없이 자유롭게 살기 원했습니다.

35세인 이00님은 무연고 탈북자로서 중국에서 국적이 없어서 중국에 와서 살기가 어려워서 한족한테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받은 결과 심장판막이라는 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치료를 받으려고 하여도 많은 돈이 있어야 수술을 받을 수 있는데 돈도 없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건강상태는 더욱 악화되는데 그녀가 내린 결론은 자유의 나라 대한민국행에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오려 해도 탈출비용을 마련할 수 없었습니다.

11세밖에 안된 어린 소녀의 아버지는 북한당국에 불만을 토로하다가 총살당하였습니다. 어린 마음에 슬픔은 사치일뿐 이후 그녀의 가정은 가장의 빈자리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 상황을 모면하고자 그녀의 어머니는 중국으로 탈북을 시도하였지만 보안원에게 잡혀 감옥에 수감중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먼저 탈북한 이모와 연락이 되어 어린소녀 혼자 탈북하였고 이모를 만났습니다. 이모는 아이를 한국으로 보내려고 노력하다가 나우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27세인 이00님은 무연고 탈북자로서 2016년 2월9일에 북한 압록강을 건너왔으며 갈 곳이 없어서 인신매매군에게 잡혀서 나이 먹고 다리가 불편한 사람한테 팔려갔습니다. 하지만 국적이 없다는 구실로 사람취급도 받지 못하고 집안 외 밖에도 이동 못하게 하고 인권과 자유를 찾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집이 시골이어서 오막살이집에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자유를 찾아서 대한민국을 오려고 해도 탈출비용을 마련할 수 없어 나우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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