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따뜻한 방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27 12:53
조회
52

따뜻한 방문







2015년 새해 소한이 다가와 추워지고 모두들 몸을 움츠리고 다니고 있는 요즘 NAUH(나우)의 구출은 움츠러들지 않고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출 스토리에서 오늘 소개하고자하는 분은 2014년 구출활동을 통해 자유인이 된 김은희(가명)씨의 내용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2015년 1월 5일 NAUH(나우)의 공식 업무가 시작되는 첫날 귀한 손님이 방문해 사무실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주인공은33세 김은희(가명)씨와 그의 3살배기 딸아이였습니다. 2014년 봄 NAUH(나우)와 구출을 통해 인연을 맺게된 은희씨는 딸과 함께 나우에 구출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녀가 처한 상황과 사연을 들었을 때 나우 청년들은 안타까운 마음이 앞섰습니다.

함경북도 청진시가 고향인 그녀는 2011년 중국으로 탈출해 원하지 않았던 결혼으로 중국에서 출생한 돌 갓 지난 딸아이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힘든 여정을 어린 딸과 함께 떠나야하는 상황 이였고 그 고생을 먼저 겪은 NAUH(나우)의 많은 회원들은 고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 이였습니다.

 

본인의 완강한 의지와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 노력으로 그들은 무사히 안전한 국가에 입국하게 되었고 마침내는 대한민국의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사회적응의 교육프로그램 과정도 잘 마치고 현재 경기도에 정착하여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사회에 나온 지 2개월 조금 지났지만 힘든 상황에서 도움을 준 나우와 후원자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기다리다가 찾아 왔다고 말했습니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면서 후원자님들과 비슷한 나이의 청년들이 그의 한국행을 도왔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딸아이는 3살로 한창 말을 떼려고 하는 시기인데 고맙다고 귀엽게 배꼽 인사를 하여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주었습니다.

 

은희씨네 부녀처럼 안타까운 가족들에게 새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랑으로 많은 동포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겠다는 각오가 생겼습니다.

추운 소한날씨에 사무실을 방문해주시고 힘을 주신 김은희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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