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감동적인 돌잔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27 12:43
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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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돌잔치






Story by: NAUH

“형! 우리 아이 벌써 돌이에요!”


이제 막 코끝이 싸해지던 어느 겨울날, NAUH의 지성호 대표는 수화기 너머로 반가운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북한에서 꽃제비 왕초를 하던 시절, 먹을 것이 없어서 풀뿌리며 나무껍질을 캐 먹고 석탄장사를 하는 고된 생활을 함께한 동무들 중 한명의 전화였습니다.


이 분들은 지성호 대표가 탈북할 때만 해도 북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NAUH 활동을 하다가 이들이 탈북해서 중국 내에 체류하고 있고, 절실하게 구출이 필요한 상황이란 것을 알게 되었죠.


북한에서부터 부부였던 남녀 한 쌍과 탈북과정에서 사랑을 싹 틔워서 남한에 입국 후 결혼하게 된 남녀 한 쌍.


후원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들 4명은 꿈에도 그러던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대한민국에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옛날에 고생하던 것을 생각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서, 아름답고 행복한 두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4명의 청년들.


두 부부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아이를 낳았고, 돌잔치에 두 번 모두 초대 받아 다녀온 지성호 대표의 입가에는 웃음이 떠날 줄 몰랐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자신들이 이렇게 꿈을 꾸고, 또 꿈을 이루어 가면서 새 삶을 살 수 있게 해준 후원자 분들과 NAUH에 감사하면서, 자기들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구해달라고 구출후원금을 기탁한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지금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있을지...


저희 NAUH는 이 두 가정에 건강하고 밝은 웃음과 희망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 분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이 가정들과 두 아이들의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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