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죽더라도 자유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27 14:18
조회
93
2000년 중반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태어난 백00씨는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배급도 없는데, 학교에서 징수하는 학교꾸리기 및 꼬마과제를 부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졸업 후 백씨는 군에 입대해봤자 영양실조로 돌아오는 것은 시간문제였기에 지난해 여름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탈북자를 잡아 강제북송 시키는 곳이었고, 생지옥인 북한으로 잡혀가는 것이 두려웠던 백씨는 한국행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안전국에 도착한 백씨는 “학교에 가면 내라는 것이 많아 매일 쫓겨 다녔고, 졸업 후 군에 나가도 언제 영양실조에 걸릴지 몰라 죽더라도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자유를 위해 탈북하게 되었다”고 말했는데요. 나우의 긴급지원팀은 백씨가 자유대한민국에서 떳떳하게 자신의 삶을 영위하길 소망합니다.

한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또 한 생명이 자유를 찾을 수 있도록 사랑해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셔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474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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