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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전으로 얼룩진 암울한 경제현실, 결국 전부 주민들 부담으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08 16:44
조회
17

[거짓 선전으로 얼룩진 암울한 경제현실, 결국 전부 주민들 부담으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각지 농장의 유기질 비료생산을 조명했다. 신문은 “일꾼들이 지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유기질 비료 생산을 현실성있게 작전하고 추진하고 있다”면서 “‘신양2’호 발효 퇴비 생산을 우선시하고 있는 것이 그에 대한 실제 예시”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역포구역 소삼정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는 노동자들의 모습. /사진=노동신문·뉴스1.데일리nk]

“노동자 1인당 500kg”, 북한 당국이 새해 첫 과제로 주민에게 하달된 퇴비 과제입니다. 당국은 농사가 사회주의 경제 건설의 첫 자리라 강조하며, 매년 퇴비 전투라는 명목으로 주민들에게 퇴비 생산 과제를 하달하고 있는데요. 예년(노동자 1인당 100~300kg 수준)에 비해 과도하게 증가한 과제량으로 주민 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화된 국경봉쇄의 여파로 빚어지고 있는 경제난을 농업 생산량 확충으로 탈피하겠다는 당국의 의지로 풀이되는데요. 비료 생산과 수입마저도 어려워 뾰족한 수단이 없는 상황의 해법으로 매번처럼 ‘자력갱생’ 카드를 꺼내 주민 과제량을 늘린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농사에 필요한 부담이 전부 주민들의 몫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북한당국은 `19년 농업부문 성과로 대풍, 비료공장 증설 등을 선전했는데요. 하지만, 대풍의 요원한 바램이었을 뿐, 게다가 지난 해 김정은이 준공식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던 순천인비료 공장마저도 실제로는 가동되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일부 주민들은 “나라에서 비료생산이 잘 된다고 선전하는데도 퇴비 과제가 줄지 않고 있는 게 앞뒤가 안 맞는다.”며 선전과 현실과의 괴리에 불평하고 있습니다.

영광은 고스란히 수령님에게, 고통은 고스란히 주민에게 전가되는 부조리한 현실의 연속으로 인해, 북한은 기대도 희망도 찾아보기 어려운 땅이 되었습니다. 김씨일가와 당국은 거짓 일색의 선전으로는 북한의 발전에 어떤 성과도 이룰 수 없음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주민의 안정된 삶을 위해 일하길 바랍니다.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는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사랑으로 행동합니다.

해당기사보기 – www.dailynk.com/농장원-2021년-퇴비과제-늘었다-北-질까지-보장해라/

 

 

 

[North Korea's dismal economic reality behind false propaganda]







It is "500 kilograms per worker" that the target amount of compost North Korean authorities have ordered residents as their first task of the new year. The authorities stress that farming is the first priority in building a socialist economy, and each year they assign compost production tasks to residents in the name of composting combat. The amount has increased excessively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100 ~ 300kg per worker), which is increasing the difficulty of living for residents.

It is interpreted as the authorities' determination to avoid the economic difficulties caused by the prolonged border blockade by expanding agricultural production. This is a solution presented at a time when fertilizer production and imports have become difficult. It seems that the amount of residents' task has increased by taking out "self-rehabilitation" cards as usual. In the end, the burden of farming was all up to the residents.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propagandized on an abundant harvest and expansion of fertilizer plants as a result of the agricultural sector in 2019. However, the abundant harvest was only a wish, and even the Suncheon phosphorus fertilizer factory, which drew attention last year due to Kim Jong Un's participation in the completion ceremony, is not currently operational. Some residents complain of the gap between the authorities' propaganda and reality saying, "It doesn't make sense that composting tasks are not decreasing even though the country advertises good fertilizer production."

Due to the incoherent reality between the glory of the leader and the pain of the people, North Korea has become a place where neither expectations nor hopes are found. The Kim family and the authorities have to acknowledge that nothing can be achieved with false propaganda and do their best to work for the stable life of the residents. NAUH, the organizati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acts with love for a world that everyone can dream their own dream freely without lim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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