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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혈통 당첨?! 북조선판 다이아몬드 수저, 배급·진학·취직 평생 프리패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16 16:49
조회
27

[백두혈통 당첨?! 북조선판 다이아몬드 수저, 배급·진학·취직 평생 프리패스]






[김정숙 친척 7세대가 살고 있다고 알려진 청진시 신암동. / 사진=구글어스 캡처, 데일리 nk]


‘조선의 위대한 어머니’로 불리는 김정숙. ‘김정일 출산’이라는 위대한 업적(?) 덕분에 북한당국은 양강도 지역에 그녀의 이름을 딴 김정숙군을 만든데다, 그녀의 생일인 12월 24일을 김정숙 탄생일로 지정해 명절로 보내기까지 하는데요. 게다가 그녀가 사망한지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녀의 친척들은 일평생 특혜를 보장받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명 ‘7세대’로 알려진 김정숙의 친척들은 총리급 대우를 받으며, 이들을 위한 전용상점 운영, 북한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24시간 전기공급, 명문대학 진학, 특별 배급, 요직 취업 등 이 외에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울 만큼 다양하고도 특별한 혜택들을 누리고 있는데요. 몇 해 전 사회에 유행했던 흙수저(수저계급론)로 치면 아마 다이아수저까지도 가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에는 김정숙의 친척 ‘7세대’를 위해 본래 그 지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을 강제 이주시키고 새로운 아파트(빌라)를 건설한 일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봉쇄로 굶주린 도시 주민들이 농촌까지 나가 이삭줍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상황에 ‘같은 세상에 있는 것이 맞는가?’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사회 불평등을 해결하기는 커녕 오히려 차별을 적극 생성하고 있는 당국의 행동이 이제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극소수의) 지상낙원’, ‘(아래로의) 평등’을 실현한 당국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해당기사보기 – www.dailynk.com/청진-김정숙-친척-7세대-주거·진학·직장배치-등-특/

 

 

 

[Relatives of Kim Jong-suk, who have a silver spoon]







Kim Jong-il's mother, Kim Jong-suk, is called “the great mother of Chosun” in North Korea. In honor of the great achievement of giving birth to Kim Jong-il, North Korean authorities even created Kim Jong-suk County named after her in Yanggang Province. Her birthday, December 24, is also celebrated as a national holiday. More than 70 years has passed after her death, but her relatives are still living with lifelong privileges.

Kim Jong-suk's relatives, also known as the “7th Generation,” are said to be treated like prime minister in North Korea. They are supplied with electricity 24 hours a day, which is a very rare privilege in North Korea. There is also a dedicated store for them. They also enjoy a variety of special benefits such as going to prestigious universities, special distribution, and employment.

Recently, North Korean authorities forced to relocate residents who originally lived in an area and even built a new apartment there for the “7th generation,” Kim Jong-suk's relatives. Currently, there is news in North Korea that hungry city residents are even eager to go to rural areas to pick up ears of rice due to the blockade of preventing COVID-19. It even makes us wonder if the “7th generations” are living in the same world as those who are suffering from hunger.

Rather than addressing social inequality,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are actively generating discrimination. They are realizing a ground-based paradise for a very few chosen people and a downward equ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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