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오토 웜비어 사망 3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19 18:46
조회
24

[오토 웜비어 사망 3주기]









[오토 웜비어의 부모님이 나우(NAUH)에 기증한 오토 웜비어의 넥타이] 

오늘은 북한에 억류되었던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세상을 떠난 지 3주기 되는 날입니다. 그는 2015년 말 북한을 방문했다가 17개월 동안 억류·감금되었으며, 당국의 고문으로 인해 뇌조직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렀고, 2017년 6월 13일 미국으로 송환되었으나 엿새 후인 6월 19일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북한당국은 웜비어의 석방을 조건으로 200만불(23억원)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무고한 젊은 청년을 식물인간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목숨을 담보로 돈까지 요구하는 당국의 행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외국인 신분이었던 오토 웜비어 조차도 죽음에 이를 정도의 고문을 가하는 북한당국인데, 그 체제 아래에서 힘없이 살아가는 북한주민들이 생명은 과연 어떤 취급을 당하고 있을까요?

웜비어의 죽음은 한 개인의 비극을 넘어 열악한 북한인권의 민낯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웜비어의 죽음이 비극으로 끝나지 않고 2500만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으로 이어지길 원합니다.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는 북한의 변화를 위해 행동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당기사보기

뉴스레터 신청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합니다.[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