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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감 조성을 통한 사상동요 차단? 스스로의 잘못을 먼저 돌아보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10 17:58
조회
24

[공포감 조성을 통한 사상동요 차단? 스스로의 잘못을 먼저 돌아보길...]









[함경북도 상삼봉 모습(2019년 6월 촬영). /사진=데일리NK]

북한당국은 최근 대북전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상 동요를 차단하기 위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남조선(남한) 적선물(敵宣物)의 위험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대북전단으로 인해 남조선을 동경했던 주민 한 씨를 처형한 내용을 다뤘다고 하는데요.

처형된 주민 한 씨는 과거 최전방에서 근무하며 대북전단을 접했고 함께 넘어온 식료품을 몰래 취식했다고 합니다. 군 제대 이후, 고향의 이웃들에게 공공연히 남한에 대한 동경과 북한에 대한 비판을 전하다 결국 북한당국에 의해 처형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당국이 처형으로 공포감을 조성하고 대북전단과 식료품의 위험성을 강조함에도, 왜 북한주민들은 구태여 위험한 행동을 일삼는 것일까요...? 당국은 그 원인을 만든 스스로의 무능함을 깨닫고, 부끄럽게 여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는 북한주민의 생존권과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그 날까지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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