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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수용소 탈북민 50여명 강제북송, “살자고 탈출했다가 죽게 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19 18:34
조회
15

[수용소 탈북민 50여명 강제북송, “살자고 탈출했다가 죽게 돼...”]






[중국 공안이 단둥세관을 통과해서 북한으로 가는 차량들을 지켜보고 있다. / 사진=AP통신,RFA]


지난 14일, 중국당국이 심양 수용소에 수감 중이던 탈북민 50여 명을 북송했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이 16일 보도했습니다. 북송된 이들은 코로나19 유입을 우려한 북한 측의 거부로 1~2년 동안 중국에 수감되어 있었으나, 닫혀있던 단둥 세관이 이날 하루 개통되면서 북송되었다고 합니다.

탈북자들은 버스 2대가 탈북자들을 나누어 북송되었으며, 공안 수십 명이 일반인 접근과 촬영 등을 차단한 삼엄한 경계 속 이동되었다고 합니다. RFA 현지 소식통의 전언에 따르면 “탈북민 북송버스를 목격한 중국 사람들은 ‘저들은 나가면 죽게 될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으며, 살자고 탈출했다가 젊은 나이에 죽게 되니 얼마나 비통한 일”이냐며 그들을 죽음으로 내몬 공안당국에 대해서도 적개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북송의 두려움에 떨며 1년여 넘는 시간을 불안 속에 지냈을 탈북자들... 그저 살고자 자유만을 바라보고 탈북한 이들이었지만, 인간의 존엄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국가의 ‘반인도적 범죄’ 아래 절망적인 죽음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강제북송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잔인무도한 인권유린 행위이자 명백한 범죄임을 두 당국은 기억하길 바랍니다.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는 북한주민의 생명을 위해 행동합니다.

해당기사보기 – www.rfa.org/korean/in_focus/ne-je-07162021075749.html

 

 

[More Than 50 NK Defectors In China Involuntarily Repatriated]







RFA (Radio Free Asia) news reported on July 16 that China sent more than fifty North Korea defectors on the 14th back to North Korea. These repatriated North Korean people were caught by Chinese officers and jailed for about a year or so in facilities. It appears that now North Korea resumes trade with China, they also exchange people: from NK to China, to China to NK. Dandung customs had been closed, and was once opened on the 14th, allowing the exchange of the people between China and North Korea.

According to RFA, the defectors were brought by two buses at the customs there were decades of Chinese officers to block access of other people. A source of the news said, “they will be executed. It’s a tragedy that young people ran out in order to live, but will have to be killed.”

This kind of involuntary repatriation of the people with no valid excuse should not happen again. NAUH acts in hope that China protects North Korea defectors and workers and give them freedom to be anywhere they want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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