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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당국 비협조로 백신 지원도 늦어져... 주민생명 담보로 저울질하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05 15:52
조회
26

[당국 비협조로 백신 지원도 늦어져... 주민생명 담보로 저울질하나?]






[지난 13일 북한 평양 식당 내부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요원이 소독하고 있다. 사진 = VOA]


북한당국이 ‘코백스 퍼실리티’(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 배분 국제 프로젝트) 백신을 요청하고도 관련 행정처리를 거부해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일 VOA(미국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현재 북한당국은 코백스 백신 지원을 위한 Gavi(세계백신면역연합)의 제안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외국인 구호 요원의 방북’, ‘백신 품질유지에 필요한 콜드체인(저온유통) 시스템 지원’ 등 안정적 백신 공급을 돕기위한 내용임에도 당국이 동의하지 않아 처리가 수개월 째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의 소식통은 북한이 가비(Gavi)의 규정을 따랐다면 지금쯤 백신 전달이 한창 진행 중일 것”이라고 지적하며, 실제로 코백스는 지난 3월 북한에 백신 약 200만 회분을 배정하고 이 가운데 약 170만 회분의 백신을 5월까지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었지만, 외부로부터의 코로나가 유입될 위험이 있다는 다소 납득하기 힘든 이유를 내세우며 반대하는 당국으로 인해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일각에선 과거 북한당국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물품을 착복한 전력에 비추어 “당국이 백신을 놓고도 주민들에게 돌아갈 몫을 마음대로 유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주민 생존과 맞닿아 있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태도로 일관하는 북한당국... 부디 주민 생명을 담보로 탐욕 부리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북한주민들도 마땅히 보호받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는 행동합니다.

해당기사보기 – www.voakorea.com/korea/korea-economy/north-korea-shows-no-vaccine-urgency

 

 

[COVID19 Vaccine Aid Gets Delayed in NK]







North Korea authority requested vaccines to the COVAX Facility (international COVID19 vaccine purchase and distribution project), but has been rejecting to implement required steps, making the supply of vaccines delayed.

According to Voice of America report on July 3, North Korea authority has so far rejected suggestions of GAVI (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 for the supply of COVAX vaccines to North Korea. The authority has only implemented two out of seven required procedures, and still refused to upgrade their cold chain system for stable supply of vaccines and allow visit of foreign personnel to North Korea. Accordingly, supply of the COVAX vaccines has been delayed for months.

Source of the news commented that COVAX was supposed to deliver 1.7 million doses of vaccines to North Korea by the end of May. However, the North Korea authority has shunned to sign required documents, causing the delay of vaccine supply.

NAUH acts in a hope that North Korea citizens benefit from appropriate healthcare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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