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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탈북자 수용시설 만실, 불행 중 다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4-19 16:47
조회
13

[중국 내 탈북자 수용시설 만실, 불행 중 다행?]






[중국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에 있는 수용소(기사와 무관). /사진=데일리NK]


중국 내 탈북자 수용시설에 사람이 가득 차 있다는 소식입니다. 18일 데일리NK 대북소식통의 전언에 의하면 수용시설에 사람이 가득 차게 된 것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국경을 넘었다가 체포된 사람들이 늘어난 것과 북한당국이 방역을 이유로 인도 요청을 거부한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북한당국은 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 국경 일대에 감시카메라와 전기 철조망을 설치하고 허가없이 국경지역에 들어가는 사람에 대한 발포까지 지시하는 등 국경 경계를 한층 강화한 바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국경을 넘었다는 것은 그만큼 생계난이 심각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신병인도가 지연된 현 상황을 불행 중 다행이라 여겨야할지, 북송될 경우 정치범수용소행 혹은 처형까지도 각오해야 할 탈북민들은 혹시나 석방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실낱같은 가능성을 기대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북송의 공포와 석방이라는 기대 사이에서 불안해하고 있을 탈북민들에게 자유와 안전이 보장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는 북한주민의 생명을 위해 행동합니다.

해당기사보기 – www.dailynk.com/20210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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