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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제언엔 꿈쩍도 않다가... 불만 표한 원격교육법 책임자 결국 처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4-05 21:01
조회
48

[발전 제언엔 꿈쩍도 않다가... 불만 표한 원격교육법 책임자 결국 처형]






[김일성종합대학. / 사진=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 캡처]


북한당국이 지난달 중순 당국의 행정에 불만을 토로한 원격교육법 집행위원회 책임자를 처형시키고, 그 외 관련인원들에 대한 사상검증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책임자 박모 씨는 원격교육법 집행을 위한 비상설위원회 위원장으로 그간 20여 명의 교수위원과 함께 원격교육법 집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당국에 건의해 왔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조직이 구성된 후 활동 초기부터 개선을 위한 내용들을 상부에 지속 건의했지만 반년이 넘도록 기다리라는 답변만 이어지자 불만을 토로했는데, 이 내용이 상부로 전해지면서 반당·반혁명 현대종파라는 죄목으로 처형된 것입니다.

맡은 바 책임을 다하려 했던 박 씨의 꾸준한 목소리에는 꿈쩍도 않다가, 당을 비판한다는 소식에 일사천리로 처형을 진행하는 당국의 행태가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그저 당, 체제 유지에 매몰되어 버린 북한의 변화되길 바라며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는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사랑으로 행동합니다.

 

해당기사보기 – www.dailynk.com/2021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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