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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나 서나 ‘1호’ 생각, 제설 동원된 청년들은 동상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20 16:49
조회
106

[앉으나 서나 ‘1호’ 생각, 제설 동원된 청년들은 동상에]







[북한의 청년학생들이 지난해 말 삼지연 혁명전적지를 답사에 나서고 있는 모습.(기사와 무관) /사진=노동신문 캡처, 데일리NK]

최근 눈이 많이 내린 함경북도 지역 제설작업에 투입된 청년들이 동상에 걸리는 일이 다수 발생했다고 합니다. 청년들은 1년에 한·두번이나 겨우 사용될까싶은 일명 '1호도로'(김정은전용도로)의 제설에 투입되어 며칠 밤낮을 고된 노동에 시달리다 동상에 걸린 것인데요. 엄동설한의 날씨에 4시간 가량을 걸어나가 변변한 기계장비도 없이 눈을 치웠다고 합니다.

당국은 ‘원수님께서 언제 이 길로 오실지 모른다... 우리 청년들이 높은 충성심을 가지고 눈치기를 맡자’고 선동사업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얼토당토않은 문구에 끌려나가 동상까지 걸린 청년들은 무슨 잘못일까요?

하나를 위해 전체를 희생시키는 극도로 수직적이고 소모적인 당국의 안중에 주민들을 위한 고민은 없어보입니다. 하루빨리 북한의 집단주의 원칙이 개선되어 주민 개개인의 권리를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는 북한의 짓밟힌 자유와 인권이 회복되는 그 날까지 행동합니다.

해당기사보기 – www.dailynk.com/1호-도로-눈치기-동원된-함경북도-청년들-강추위에/

 

 

[North Korean youths who were drawn to snow removal suffer from frostbite]







Recently, a number of young North Koreans who were involved in snow removal work in North Hamgyong Province have suffered from frostbite. Young people were put into snow removal work on the No. 1 road (Kim Jong Un's private road) and suffered from hard labor for days and nights before getting frostbite. In the severely cold weather, they had walked for about four hours and cleared the snow without any special equipment.

“The great leader could come this way in any time. Therefore, let our young people be responsible for snow removal with high loyalty,” said the authorities. It's a pity that young people were forcibly dragged out by absurd propaganda and even got frostbite.

There seems to be no concern for residents in the extreme totalitarian of sacrificing the whole for one person. We hope that North Korea's collectivism principle will be improved as soon as possible so that individual residents can find their rights. NAUH, the organizati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will act until the day when North Korea's trampled freedom and human rights are rest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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