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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종교탄압, 그 성과는 20년 연속 세계최악 기독교박해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15 14:26
조회
103
 

[한결같은 종교탄압, 그 성과는 20년 연속 세계최악 기독교박해국]






[데이비드 커리 오픈도어스 미국지부 회장이 13일 열린 화상 기자회견에서 '2021 세계 기독교 감시 목록 보고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오픈도어스 영상 캡처. RFA]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 ‘오픈 도어스(Open Doors)’가 13일 발표한 ‘2021 세계 기독교 감시목록(2021 World Watch List)’에서, 북한이 또 다시 세계 최악의 종교 박해 국가로 꼽혔습니다. 북한은 보고서에서 박해 지수 100점 만점에 94점을 기록하며, 20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으로서 대기록(?)을 세운 것 입니다.

북한의 특성상 종교인구에 대한 정확한 통계를 구하긴 어렵지만, 보고서는 2020년 기준 북한 내 기독교인이 최대 50만명, 불교인이 39만명, 그 외에는 도교나 유교, 무속신앙 등 기타 종교를 믿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요. 신앙을 가진 모든 이들이 당국의 눈을 피해 숨어서 종교활동을 해야하는 것은 물론 적발될 시에는 수용소행을 각오해야 합니다. 실제로 6만여 명의 주민들은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강제 수용소에 처참하게 갇혀 있는 것으로 단체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북한당국이 여전히 종교탄압에 대한 자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북한은 종교를 허용한다고 헌법에 명시하고 있지만, 그저 평양시내에 봉수교회와 칠골교회를 세워놓고 보여주기식에 불과한 거짓선전을 이어가고 있을 뿐 실제로는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고문∙구타∙체포 심지어 처형시키는 등 공개적 탄압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정말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싶다면, 21세기에 이후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종교탄압국이라는 오명부터 씻어내야 할 것입니다. 북한주민의 인권이 박탈된 상태의 북한의 국제사회 진출은 더 견고한 김씨일가 독재를 만들어 낼 뿐 입니다. 북한당국은 종교자유국가라는 거짓선전을 중단하고, 북한주민에게 마땅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길 바랍니다.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는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사랑으로 행동합니다.

해당기사보기 – 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religionfreedom-01132021134536.html

 

 

 

[North Korea, the World's Worst Persecutor of Christians]







According to the "2021 World Watch List" released on the 13th by the international Christian missionary group "Open Doors," North Korea was again ranked as the world's worst religious persecution country. North Korea has been ranked as the worst Christian oppression nation for 20 years in a row, scoring 94 out of 100 in the persecution index.

Although it is difficult to obtain accurate statistics on the religious population due to the nature of North Korea, the report estimates that there are up to 500,000 Christians and 390,000 Buddhists in North Korea as of 2020, and others believe in other religions such as Taoism, Confucianism, and shamanism. People of faith should engage in their religious activities while hiding from the authorities, as well as be prepared to serve in prison if caught. In fact, the organization estimates that 60,000 residents are brutally locked up in concentration camps just because they believe in Christianity.

What's even more unfortunate is that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are expected to continue their religious oppression. North Korea stipulates in the Constitution that religion is allowed, but it has established Bongsu Church and Chilgol Church in Pyongyang, which are disguised as normal church, and continues false propaganda as if there is freedom of religion. In fact, they do not hesitate to publicly suppress people who participate in religious activities through torture, beating, arrest, and even execution.

If North Korea truly wants to become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t has to remove the stigma of being the world's most vicious religious oppressor in the 21st century. North Korea's entry in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hile its people's human rights are deprived will only create a stronger dictatorship of the Kim family. We hope that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stop the false propaganda and guarantee religious freedom for its people. NAUH, the organizati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acts with love for a world that everyone can dream their own dream freely without lim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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