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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리한 건설로 세부담 높이면서 고난의 행군 각오하라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4-26 16:31
조회
103

[, 무리한 건설로 세부담 높이면서 고난의 행군 각오하라니...]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월 23일 평양시 사동구역 송신, 송화지구에서 평양 1만 세대 살림집 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데일리nk]


지난 3월, 김정은은 평양 1만 세대 살림집 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향후 5년간 7만 세대 규모의 주택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문제는 북한당국이 건설과 관련한 노력 동원과 각종 지원의 필요를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부과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건설지원에 불성실한 자에 대한 강력한 검열 엄포까지 내린 상황이라, 주민들은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세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은 채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국가경제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 당국이 과연 7만 세대나 되는 주택을 건설할 여력이 있을지 또한 건설과정에서 주민들을 얼마나 옥죄일지 걱정스러울 따름인데요. 계획에 실패하면 실패한대로 주민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고, 성공한다 한들 전 국민의 주머니를 쥐어짜내 이뤄낸 결과일터라 도대체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답답할 뿐입니다.

얼마 전, “더욱 더 간고한 고난의 행군에 나설 것”이라며 주민들을 향해 더 많은 고난을 감수하라던 김정은 위원장, 애초부터 주민들만 힘들어질 무리한 건설계획이라는 걸 알고 있던게 아닐까요? 북한주민을 희생양 삼는 당국의 정책을 비판합니다.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는 북한주민의 안정된 삶을 위해 행동합니다.

 

해당기사보기 – www.dailynk.com/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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