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인권강연활동 : ‘나’와 ‘우리’의 이야기 - 구출자 최OO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17 17:17
조회
66

[인권강연활동 : ‘우리의 이야기 - 구출자 최OO]









지난 13일, 나우(NAUH) 긴급지원실은 구출자 최○○님과 함께 거룩한씨 성동교회에 방문해 '북한인권과 재중탈북여성의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최○○님은 잘못도 없이 무자비한 폭력을 당했던 이야기부터 자녀의 죽음, 보위부에 끌려간 뒤 행방불명된 남편, 어머니의 뇌출혈 사연까지 지난했던 인생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주셨는데요. 북한당국의 억압과 통제가 무너뜨린 한 가정의 이야기가 많은 성도님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강단에서의 이야기를 마무리하시며 “한국에 오니 수도꼭지만 돌리면 냉온수가 쏟아지고 가스와 전기를 원하는 시간에 쓸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고난의 연속이었던 상황에서 벗어나 이제는 삶의 소소한 부분에도 안정과 감사 속에서 살아가고 계신 모습에 긴급지원실 또한 크나큰 감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벌써 3년여 동안 나우(NAUH)와 함께하고 있는 거룩한씨 성동교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재중탈북여성 구출을 위해 함께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여전히 북녘에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호소하고 또한, 성도님들의 사랑을 통해 얻은 새로운 삶에 대한 감사를 나누며, 자리에 함께한 이들 모두가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던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북한주민들의 삶에 자유가 깃들 수 있도록 나우(NAUH) 긴급지원실은 더욱 힘써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cture by A Rescued Defector]







Last Friday (June 13rd), NAUH Emergency Support Team visited one of Christian churches in close relation with NAUH, along with our rescued defector Ms. Choi. Ms. Choi gave a talk on ‘current status of human rights in North Korea and female defectors remaining in China.’

Ms. Choi delivered a testimony of her life in North Korea. She was beaten, experienced death of her child, lost her husband, and saw her mother suffer from hemorrhage. She gave thanks to that she turns the water tap and then there’s cold or hot water coming out, and that she can use electricity and gas whenever she wants to. We NAUH Emergency Support Team also gave thanks to that she now got out of that situation and was living within the grace of safety and gratitude, to even the smallest things in her life.

NAUH determined that we would continue rescue activity for defector women remaining in China. We were able to appeal to people for consistent concern for the oppressed. NAUH will continue action until the light of freedom shine on the lives of North Korean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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