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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대우 받을 수 있어 기뻐요.”

NAUH 2019-08-20 11:21:08 조회수 128
량강도 혜산에서 태어난 변씨는 15살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5년간 의붓아버지의 손에서 눈칫밥을 먹으며 살아야 했습니다. 중국으로 가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을 들은 변씨는 2010년 어느 날 두만강을 건넜지만 기다리는 것은 인신매매의 올가미였습니다.

 

팔려간 변시는 돈으로 사온 여자라는 이유로 물건 취급을 받았고, 낮이나 밤이나 작은 소리에도 중국 공안에 잡힐 염려 때문에 늘 가슴 조이며 살아야 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변씨는 사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준 것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이제 발을 편히 펴고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원치 않게 팔려가고 북송되는 탈북자들의 고통에 귀 기울이시는 후원자님이 도움으로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447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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