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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파괴자 북한정권’

NAUH 2019-05-28 16:18:36 조회수 138

 

 

 

 1980년대 초반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김00씨는 21녀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병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마저 고난의 행군 때 굶어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집에 귀중품을 들고 장마당에 나가 하루 종일 서성거렸지만 먹을 것과 바꾸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저녁이 돼서야 음식장사꾼이 팔다 남은 빵 두 개와 바꿨고 바로 뛰어왔지만 거품을 입에 문 아버지는 삼키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 후 꽃제비를 치던 김씨는 2003년 봄 두만강을 건넜고 한족남성에게 팔린 후 사람취급조차 받지 못한 채 살다가 2007년 불행하게도 북송이 되었습니다.

 

김씨는 도강했다는 이유로 3년 간 로동교화생활을 마친 후 2011년에 다시 탈북했고 이젠 북송이라면 소름이 돋는다누구의 강요도 없이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나우는 그녀의 소박한 꿈이 속히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현재까지 429명의 탈북자분들을 한국으로 모셔왔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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