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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의 가족이 남인가요”

NAUH 2019-05-02 17:22:35 조회수 76

1960년대 중반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태어난 오00씨는 장녀로 태어나 학교를 마치고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몇 년 이 지나 두부 장사를 시작했지만 부모님에게 풀죽도 겨우 대접할 수 있었습니다. 비쩍 말라가는 부모님을 보며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중국에 가면 돈 벌수 있다기에 1990년대 후반 봄 그녀는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한족에게 시집가야 호구하기 쉽다며 인신매매꾼은 오씨를 속여 팔았습니다. 그 후 호구는커녕 눈물로 얼룩진 인생의 시작이었고 개 짖는 소리만 들릴 때마다 신발을 들고 창문을 넘어 도망쳐야 했습니다.

 

쫓겨 다니는 인생, 아무것도 못 사먹고 한 푼, 두 푼 모은 돈을 북한에 보내려하자 남편은 남한테 줄 거면 시집이나 자식한테 쓰라했다는데요. 그녀는 처갓집은 남이 아니다라며 울먹입니다. 나우는 함께 울며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인 오씨의 미래에 봄날의 햇살 같은 날만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의 손길이 있어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현재까지 422명의 탈북자분들을 한국에 모셔올 수 있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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