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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르면 맞아야 하나요?”

NAUH 2018-11-08 17:06:23 조회수 30


 

1989년 겨울, 량강도에서 11녀 중 장녀로 태어난 박00씨는 어릴 때부터 배불리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북한에서 노동자로 일하다 보니 배급이 없었고, 어머니가 두부장사로 가족을 먹여 살렸지만 외상값을 받지 못하는 일이 많아 곧 밑천이 바닥나고 말았죠.

 

이 상황을 만회하고자 박씨는 중국에 돈을 벌러 가려고 압록강을 건넜으나, 한족 남자에게 단돈 1500위안(한화 약 24만원)에 팔려갔습니다. 문화차이, 언어의 차이 등으로 박씨는 매일같이 매를 맞으며 살았지만, 소란이 발생하면 공안에 잡혀갈까 봐 말도 못하고 속으로 삭혀야만 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중국출신은 특권이고 북한 출생은 노예인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다 동일하게 귀한 게 아닌가요?”. 그녀는 어릴 적 엄마가 하던 장사가 망해서 할머니 집에 얹혀 살며 서러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한국에 오면 집 없는 사람들을 재워줄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고 말합니다. 여느 탈북 여성들처럼 한 많은 인생을 산 박씨의 남은 인생만큼은 더 이상 고통도 두려움도 없이 평탄했으면 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자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현재까지 350명의 탈북자들을 한국에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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