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건설(주)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활동소식 Activities News

Sponsored by

후원 참여하기 후원 계좌안내

1:1문의

1:1 문의하기 찾아오시는길

구출이야기

Home > 활동소식 > 구출이야기

아버지 노릇 한번 제대로 해 보고 싶습니다

NAUH 2018-11-02 11:30:44 조회수 52


 

 

이틀 전 한 명의 남성과 두명의 여성이 안전국에 무사히 도착하였다는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1990년 겨울, 북한 원산시에서 태어난 김00씨는 졸업 후 개성 2군단에서 군사복무를 했으나 4년차에 페결핵을 진단받아 감정제대를 했습니다. 그 후 친척집을 돌아다니며 얻어살이 하면서 치료를 받았지만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습니다.

 

그는 25살에 결혼을 하고 아내와 함께 남새장사를 하며 딸을 키웠는데, 아무리 열심히 팔아도 치료는커녕 가족도 먹여 살리기 힘든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이에 지난 10, 홀로 북한을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한 결정이지만, 두고 온 가족을 생각하며 가슴을 치는 그는 말합니다. “집안의 기둥이 없어졌으니 아내와 딸이 무척이나 힘들 거예요”.

 

김씨는 한국에 오면 국적을 회복하고 대학공부도 시작하며 하루 빨리 돈을 벌어 아내와 딸을 데려와 올바른 가장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집이라는 감옥을 벗어나고 싶어요

 

1981년 회령시 남문동에서 태어난 리00씨는 집에 돈이 될만한 물건들을 팔아서 하루하루 연명하였습니다. 옷장에 막대기를 휘둘러도 걸릴 것이 없을 정도까지 몰렸고, 탄광기계 사슬직장에서는 배급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중국에 가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가족들 몰래 2006년 겨울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바로 인신매매군들에게 붙잡혀 원치않게 강제로 팔려갔고, 남편은 술만 마시면 폭행을 일삼는 환경에 처했습니다.

 

그녀는 6년간 지옥같은 삶을 살다가 다행이 도망쳤다고 합니다. 그 후 몰래 숨어지내며 간신히 버티다가 나우와 연락이 닿아 길을 떠났습니다. 리씨는 한국에 오면 국적을 회복하고 돈을 벌어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저의 팔을 치료받고 싶어요

    

196910월 량강도 혜산지에서 태어난 송00씨는 기동선전대에서 일을 했습니다. 배급도 로임도 없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일해야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안전사고로 팔을 다쳤고, 여러차례 수술을 했지만 고칠 수 없었습니다.

 

중국에 가면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송씨는 2010년 여름 탈북했지만 바로 인신매매 당해야 했습니다. 그녀가 팔려간 집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었고, 돈이 없어 치료도 받지 못한 상태로 현재까지 살아야 했습니다.

 

송씨는 한국에 오면 국적을 회복하고 팔을 치료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또한 기술을 배워 남들처럼 하고 싶은 것을 맘껏하며 살고 싶다고 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자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현재까지 343명의 탈북자분들을 한국에 모셔왔습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