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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날고 싶어요

NAUH 2018-10-04 11:25:56 조회수 212

 

19982월 평안북도 평성에서 태어난 최00씨의 사연은 전해드립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최00씨를 먹여 살리기 위해 가스장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보안원들은 장사를 사사건건 방해했고 나중에는 모든 물품을 압수해버렸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그녀는 모든 미련을 버리고 20169월 어머니와 함께 압록강을 건넜습니다.

 

18살의 나이에 그녀는 중국에서 어머니와 생이별을 해야 했고 마음에도 없는 남자에게 팔렸가야 했습니다. 그 후 항상 집에만 있어야 했고, 창밖으로 내다보는 세상이 고작이었습니다. 00씨는 뛰어다녀도 부족한 나이에 새장에 갇힌 새처럼 살던 중간신히 도망쳤습니다.

 

그녀는 한국에 입국하면 국적을 회복하고, 세계 방방곡곡 훨훨 날고 싶다고 말합니다. 또한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합니다.

 

 

딸을 꼭 찾아 한 집에서 살거에요

 

1969년 겨울 혜산에서 태어난 박00씨가 얼마 전 안전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2010년 군 제대 후 평안북도로 돌아가 10.8일 군수공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녀는 물이 맞지 않아 거주퇴거도 떼지 못한 상태로 혜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중에 얼마 되지 않은 돈을 사기당한 후 남의 집에서 곁방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어느 날 보위원들이 들이닥쳤고 집 재산을 다 밖으로 끌어낸 후 집 주인에게 다시 들여놓으면 같이 처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그녀와 작은 딸은 함께 2016년 겨울에 탈북했습니다. 중국에 오니 딸과 강제이별을 해야 했고, 그녀가 팔려가는 대신 작은 딸에게 돈과 호구를 해준다고 했지만 그것은 사기였습니다. 그녀는 그 후 다시는 딸을 볼 수도 없었고, 현재 어렵게 그 집을 도망쳐 탈북의 길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구해줘서 너무 고맙고, 뭐라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또한 한국에 오면 국적을 회복하고 중국에서 이별했던 딸을 데려오고 싶다고 말합니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싶어요

 

19707월 량강도 김정숙군에서 태어난 량00씨의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그녀는 북한에서 결혼하여 두 자식을 가진 엄마였습니다. 밑천이 없어 장사를 할 수 없었던 그녀는 친구의 언니와 함께 2013년 봄, 두 달만 중국에서 일해 돈 모으려는 생각으로 압록강을 건넜습니다.

 

강 옆에 대기한 차를 타고 이동하였지만 일감은커녕 팔려가는 길뿐이었습니다. 그녀는 한족남편에게 팔려갔고, 심장이 좋지 않아 아무 일도 할 수 없었고, 국적이 없어 병원도 갈 수 없었습니다. 5년 동안 병세는 점점 깊어졌습니다.

 

그녀가 탈북하는 이유는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하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에 두고 온 자식에고 도움을 주기 위해 탈북하려고 합니다.

 

 

불안없이 자유를 누리고 싶어요

 

1969년 혜산에서 태어난 조00씨는 1998년 이혼 후 장사를 다녔다고 합니다.

 

옷장사로 생계를 유지하던 어느 날 장사물건 전부를 도둑 마쳤다고 합니다. 뒷집에 사는 할머니가 중국에 가서 중고옷만 내다 팔아도 순간에 밑천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을 듣고 2002년 여름 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강을 건너니 인신매매꾼이 기다리고 있었고 길림으로 팔려갔습니다. 뼈 빠지게 농사를 했지만,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였고, 아파도 병원갈 수 없었습니다. 고향이 아닌 외지에서 숨어 지내야 하는 불안함, 같은 하늘아래에서 살아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없는 자유가 너무 서러웠다고 합니다.

 

그녀는 한국에 가면 현재 앓고 있는 잔병을 치료하고 국적을 회복하여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부모구실하고 싶어요

 

19672월 회령시 홍산리에서 태어난 김00씨는 졸업 후 농촌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분조계획을 못하면 분조원 전체가 분배를 받을 수 없는 환경이었고, 항상 계획 미달이다 보니 먹고 살 수 없었습니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2014년 여름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너무도 먼 중국의 남방지역 한족에게 팔려 오다보니 고향에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돈이라도 도와주기 위해 식당에서 설거지와 서빙을 했지만 3개월 일해도 수당을 주지 않았습니다. 항변할 때마다 중국사장은 조선사람이기에 공안에 신고하면 북송되니 입을 다물고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하소연도 할 수 없었고, 너무도 억울하여 한국행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녀는 제가 한국에 간다면 국적을 회복하고 돈을 벌어 북한의 가족들을 돕는 부모구실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자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후원자님들의 마음과 후원에 힘입어 314명의 탈북자분들을 구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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