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건설(주)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활동소식 Activities News

Sponsored by

후원 참여하기 후원 계좌안내

1:1문의

1:1 문의하기 찾아오시는길

구출이야기

Home > 활동소식 > 구출이야기

탈북, 인신매매, 그리고 단 여덟 번의 외출

NAUH 2018-06-12 14:38:37 조회수 508

 

 

1977년 무산에서 태어난 최00씨의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건강한 몸으로 출근하셨던 아버지는 어느 날 노동현장에서 사고로 허리를 다치셨습니다. 하늘이 이토록 잔인할 수 있는 것인지, 없는 살림에 아버지의 병간호까지 맡은 어머니는 심장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누군가 돈을 벌어오지 않으면 부모님은 굶어 죽거나 병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탈북 하던 길에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당해 시골로 팔려갔고, 8살 많은 남편은 그녀를 항상 감시했습니다. 팔려간 후로 외출은 총 여덟 번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숨 막히는 감시를 받으며 살던 중, 북한에서 알던 지인을 통해 자신의 가족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여전히 병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는 얘기였습니다.

 

이제 최씨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기 전에 하루 빨리 남한으로 넘어 오는 것뿐입니다. 그 과정에 나우가 함께 하겠습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자입니다.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현재까지 290명의 탈북자를 구출했습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