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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간나에서 보호받는 국민으로

NAUH 2018-05-09 16:11:18 조회수 75

 

   두 번의 탈북과 잦은 고생 끝에 안전국에 도착한 김00씨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1977년 함경북도 함흥시에서 태어난 김씨는 10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빨리 어른이 되어야 했습니다. 고난의 행군 당시 이발사였던 그녀는 먹을 것이 너무 없어서 혜산에 있는 친척집에 가보았으나 그곳도 빈 밥그릇을 긁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들고 간 빈 배낭을 그대로 메고 귀가하던 중, 혜산역에서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중국에 가면 돈을 쉽게 번다고 했습니다.

 

 결국 탈북을 결심한 김씨는 탈북길에 중국 장백현 이도백하에서 중국 공안에 잡혔습니다. 바로 북송되었고 로동단련대에서 사상단련과 강제노역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간수들은 너 같은 간나들이 거지처럼 중국에 가기 때문에 사회주의 조선이 망신하는 것이다라며 마구 때리고 욕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구하러 강을 건넌 것이 그렇게 죄가 되고 짐승처럼 매맞아야 하는 일인지하염없이 눈물만 흘렀습니다. 다시 탈북을 결심한 그녀는 이번엔 인신매매를 당했고, 이 하늘 어디에도 자신을 위한 곳은 없는 것을 한탄하며 눈물로 날을 지새우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2002KBS 한민족방송에서 진행한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에 자신의 처지를 편지에 써서 전했고, 그녀의 삶이 전파를 타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다행이 김00씨는 NAUH(나우)와 연결이 되어 안전국에 입국했습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자입니다.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북한인권단체 나우는 현재까지 284명의 탈북자를 구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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