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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려밟힌 24살 전씨의 다시 피우는 꽃

NAUH 2018-04-03 13:49:25 조회수 494

 

 

 

  1994년 량강도 풍서군에서 태어난 전00씨의 사연입니다. 그녀는 7살 때 아버지를 잃고 11살 때 어머니를 잃은 고아입니다. 유일한 피붙이였던 오빠를 의지하고 살았지만, 오빠마저 병세가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물만 끓는 가마와 약이 없는 약통을 보며 혼자 짊어지기 힘든 고통을 짊어진 이 소녀가 택한 길은 탈북해서 오빠의 병원비를 버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20167, 전씨는 장맛비에 불어난 물을 헤치고 중국으로 넘어왔습니다. 강을 넘자마자 기다린 것은 인신매매군. 팔려간 집에서 폭행을 당해도 고통을 말할 수 없었고, 국적이 없다는 사실은 그녀를 더욱 움츠려 들게 만들었습니다. 부모벌 되는 마음에도 없는 늙은 남자와 사는 것이 죽도록 싫어 결국 전씨는 그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어렵게 탈출에 성공한 그녀는 현재 중국에서 국적을 위장한 채 살아가지만, 북송의 위협 속에 매일 발편잠을 자기 어렵습니다. 그녀는 한국에 와서 이 두려움을 속히 끝내고 푹 한번 편한 잠을 자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북에 있는 오빠를 다시 찾아서 한국에서 못 다한 병간호를 해 주고 싶다고 합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남들처럼 공부도 하고 유일한 피붙이인 오빠와 함께 살고 싶은 그녀의 작은 소망을 응원합니다. 나우는 현재까지 276명의 탈북자를 구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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