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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고 싶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NAUH 2017-10-31 13:26:04 조회수 83



  나이로는 어머니와 딸 뻘인 두 여성이 무사히 안전국에 들어오셨습니다.

  1959년 함경북도 은덕군에서 태어난 박○○ 씨는 북한에서 1남 1녀를 홀로 키우며 힘들게 살았습니다. 남편은 고난의 행군 시기이던 1990년대 후반 행방불명됐다고 하네요. 박 씨는 돈을 벌기 위해 엿장수가 되었는데, 보위부에 모두 엿을 뺏기고 망연자실했다고 합니다. “중국에 가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탈북했지만 국경을 넘자마자 인신매매단에 붙들렸습니다. 박 씨는 현재 몸 왼쪽을 잘 쓰지 못합니다. 한국에 오면 치료부터 받고 싶다고 합니다.

 

  1992년생 전○○ 씨는 량강도 혜산시에서 태어났는데요, 생활고를 못 이기고 지난해 탈북했습니다. 어머니가 몇 년 전 집을 나가 소식이 없고, 전 씨가 13살 어린 남동생의 식비를 벌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전 씨 역시 국경을 넘자마자 인신매매단에 팔려갔고, 랴오닝성에서 강제 결혼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전 씨는 한국에 오면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왜 어떤 사람들에게는 건강해지고 싶다,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작은 소원을 이루기가 그렇게 어려운 걸까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NAUH는 지금까지 박 씨와 전 씨를 비롯해 모두 264명의 북한이탈주민을 한국으로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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