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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강을 건느는 이유는

NAUH 2017-10-17 14:30:04 조회수 120




  올해 1~9월 한국에 들어온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881. 이중 728명이 여성입니다. 이렇듯 탈북민 중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은 북한 남자들은 직장에 의무적으로 다녀야 하는 반면, 여성은 비교적 몸을 움직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특히 북한 여성 중에는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목숨을 걸고 중국에 갔다가 중국 노총각과 강제결혼을 하는 사례가 흔합니다. 이런 분들이 중국에서 오랫동안 고생하다 NAUH에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번에 안전국에 들어온 1983년생 황○○ 씨와 1991년생 이○○ 씨도 그런 경우입니다. 함경북도 연사군 출신 황 씨는 남동생과 남자친구가 모두 영양실조로 군대에서 병가제대하자 고리대금을 빌렸고, 빚을 갚을 돈을 벌려고 스물여섯 살에 중국에 갔습니다. 양강도 혜산시 출신 이 씨는 가난한 집에서 고생하다 중국에서는 먹고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지난해 탈북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중국에 오자마자 강제결혼을 하게 되었고, 시댁 식구로부터 매일 감시를 받으며 갇혀 살았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우리를 받아준다면 반드시 은혜를 갚겠다고 하네요. 두 분께 꿈을 찾으며 당당하게 사는 것이 바로 은혜를 갚는 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NAUH는 지금까지 황○○ 씨와 이○○ 씨를 포함해 모두 262명의 탈북민을 한국으로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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