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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어머니의 이름으로

NAUH 2017-08-10 12:19:40 조회수 332



   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중국에서 안전국으로 왔습니다. 두 분 모두 기구한 사연을 설명하며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 북한에 남은 자식들을 데려 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량강도 혜산시에서 태어난 륙○○ 씨는 올해 44세인 아버지입니다. 북한에 아내와 어린 딸이 있습니다. 장사를 했지만 형편이 어려워 누나와 함께 올해 6월 초 압록강을 건너 중국에 왔습니다. 함께 강을 건너던 누나가 급류에 휘말려 익사했지만 장례를 치를 겨를도 없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조선족 자치구인 칭바이현에서 한 달간 숨어 지내다 겨우 선양으로 와서 NAUH에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함경북도 온성군 출신인 김○○ 씨는 올해 65세인 어머니입니다. 김 씨는 딸과 함께 20114월 두만강을 건너 탈북했는데, 중국에 오자마자 인신매매조직에 붙잡혔습니다. 이후 김 씨와 딸은 생이별을 하고 각각 중국 농촌의 집으로 팔려갔다네요. 그나마 서로 연락은 하고 있었는데 딸은 얼마 전 발각돼 북한으로 끌려갔다고 합니다.

 

 두 분 모두 자식보다 먼저 한국에 온 심정이 편치만은 않으리라 짐작합니다. 마음으로나마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NAUH는 지금까지 륙○○ 씨와 김○○ 씨를 포함해 모두 254명을 한국으로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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