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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어머니가 팔렸습니다”

NAUH 2019-09-10 14:01:24 조회수 22

 

2000년대 초반 함경북도 오봉리에서 태어난 김00씨는 아버지도 없이 어머니와 어렵게 살아야 했습니다. 어머니는 산나물장사를 했지만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살길이 너무도 막막했던 모자는 올 해 여름 두만강을 건넜지만 앞에 놓인 것은 생이별이었고, 어린 김씨 앞에서 어머니는 팔려갔습니다. 어제까지 같이 있던 엄마가 낯선 남자에게 끌려가는 것을 봐도 저항할 수 없어 김씨는 생이별했습니다.

 

보호자도 없이 북송의 위기에 놓였던 김씨는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안전국에 도착하였는데요. 김씨는 한국에 가면 꼭 어머니를 모셔와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나우는 김씨가 꼭 엄마와 다시 모여 한 지붕아래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후원자님들의 성원으로 450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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