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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 구하려 떠난 지 십년이 넘었어요”

NAUH 2019-06-18 16:39:36 조회수 112

 

 

1970년대 중반 함흥시에서 태어난 김00씨는 어려서부터 관절염 걸린 아버지의 병간호를 해야 했습니다. 고난의 행군이 들어서면서 아버지의 약값을 더는 구할 수 없어 회령에 있는 그녀의 삼촌에게 찾아가니 중국가면 돈을 쉽게 번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약값을 구하기 위해 두만강을 건넜고 9년 연상 한족남성에게 팔려가야 했습니다. 그 후 그녀의 삶에 자유라는 권리는 단어에만 존재했고 항상 남편은 공안에 고소한다며 폭행하다보니 그녀는 핍박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그녀는 큰소리 한번 못 내고 살아야 했던 환경을 탈출하여 자유 행에 올랐는데요. 김씨는 폭행과 핍박에서 벗어나 자유대한민국에 입국하여 북에 있는 아버지의 소식 알고 싶다고 말합니다. 나우의 긴급지원팀은 김씨도 우리와 같은 권리를 하루빨리 누리길 소원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고된 삶 속에서도 탈북자들의 고통을 들어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셔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435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하였습니다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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