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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갓집 개만도 못한 권리, 회복할래요”

NAUH 2019-04-16 15:50:59 조회수 195

 

 

1970년대 후반 함경남도 리원군에서 태어난 김00씨는 학교를 졸업하고 사무원으로 일했습니다. 고난의 행군 속에 국가가 내주는 것은 없었고 쌀장사를 해보았지만 본전을 씹어 먹어야 했습니다. 혜산에 꿔준 돈을 받으러 갔지만 외상은 무상이라는 말이 있듯이 받을 수 없었습니다.

 

김씨는 장사밑천을 만들기 위해 2014년 여름 압록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바로 10년 연하의 한족남성에게 인신매매를 당해야 했습니다. 그녀의 일상은 남편에게서 누이취급도 색시취급도 받지 못했고 명절만 되면 시집의 집단적인 뒤숭(뒷담화)과 비판, 수모 속에 살아야 했다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머슴이자 보모일 뿐 그 이상의 어떤 존중도 받을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북한인권단체 나우는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이 동등하게 존중받는 삶이되길 소망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현재까지 415명의 탈북자분들을 자유대한민국으로 모셔왔습니다. 후원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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