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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도 힘들었어요”

NAUH 2019-04-11 16:20:46 조회수 29

 

 

1980년대 초반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태어난 이00씨는 학교를 마친 후 바로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 했고 나물 장사로 먹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2000년대 초 형제들이 중국에 갔다는 이유로 그녀의 가족은 함경남도로 추방을 당해야 했습니다.

 

집이 없어 개울 옆에 쓰레기를 모아 만든 움막 속에서 혹한의 추위를 견딜 수 없었던 이씨는 2010년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2살 연하 한족에게 팔려가야 했고, 도박에 빠진 남편은 가정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이씨는 가정생활도 못할 정도의 환경에 손목을 그었다는데요. 하지만 죽는 것도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북한인권단체 나우는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의 앞날에 행복한 날만 드리워지길 소망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현재까지 414명의 탈북자분들을 자유대한민국으로 모셔왔습니다. 후원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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