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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리모가 아닙니다”

NAUH 2019-04-04 14:48:43 조회수 152

 

 

1980년대 후반 량강도에서 태어난 전00씨는 배급이 끊기자 옥수수와 감자농사를 지으며 살아야 했습니다. 2012년 그녀의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홀로 6개월을 버텼지만 더는 가망이 없었습니다.

 

이듬 해 전씨는 압록강을 넘었고 11년 연상의 한족에게 팔려가야 했습니다. 이혼도 안한 남성과 살아야 했던 그녀는 이듬 해 출산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자식을 빼앗긴 후 시골로 쫓겨나 살아야 했습니다.

 

홀로 잡일하면서 어렵게 살던 그녀는 저는 대리모가 아닙니다라며 울먹입니다. 부모를 잃고 자식도 빼앗기고 한만 쌓아야 했던 그녀, 나우는 그녀에게 행복한 미래만 있기를 바랍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현재까지 412명의 탈북자분들을 한국으로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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