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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당한 그녀의 삶, 그리고 가족’

NAUH 2019-03-29 15:08:28 조회수 56

 

1970년대 초반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난 방00씨는 어릴 적 아버지가 죄도 모른 채, 종신형으로 감옥에 끌려갔습니다. 1990년대 후반 배급이 끊겨 남동생이 23살에 굶어죽자 어머니도 곧 돌아가셨습니다. 그녀는 빈 집에 홀몸으로 닷새를 굶었지만 도리가 없었습니다.

 

1999년 여름 방씨는 두만강을 건넜지만 바로 팔려가야 했습니다. 한족남성은 용돈도 주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의사소통도 중국말로만 하다 보니 그녀는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면서 살아야 했는데요. 2000년대 초반 불행하게도 북송당해야 했고, 2003년 여름, 다시 탈북했습니다.

 

그 후 옆집은 그녀가 북한여성이라고 업신여기며 텃밭의 경계를 조작하며 싸움을 걸고 때 마다 공안에 신고한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런 환경을 벗어나 그녀도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한국행에 올랐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싶다는 방씨의 소원, 나우는 응원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현재까지 406명의 탈북자분들을 한국으로 모셔왔습니다. 생명 살리는 기적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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