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건설(주)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활동소식 Activities News

Sponsored by

후원 참여하기 후원 계좌안내

1:1문의

1:1 문의하기 찾아오시는길

구출이야기

Home > 활동소식 > 구출이야기

집단 폭행도 견뎌야 했던 어린 가장

NAUH 2019-01-04 10:42:02 조회수 269

 

 

1980년대 중반,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태어난 김00씨는 어릴 때부터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아버지가 간질병을 앓았고 어머니는 시청각 장애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뙈기밭농사도 지어봤지만 고리대로 먹은 옥수수로 인해 빚만 쌓여갔습니다.

 

김씨는 가난의 악순환을 끊고자 2012년 두만강을 건넜지만 그 길로 한족남자에게 팔려가야 했습니다. 북한에 있는 친정에 돈을 보내기 위해 동네에 있는 개인 집들을 돌며 삯일을 시켜달라고 통사정을 하며 매일 20시간씩 일해야 했죠. 그런 상황에서도 새 생명은 태어났고 삶은 점점 고단해 졌죠. 하지만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삶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두 시누이와 시아버지의 집단구타였습니다.

 

그녀는 국적도 없어 자신의 권리를 말도 못하고 살아야 하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그곳을 탈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가 짊어져야 했던 가장의 짐이 이곳에 와서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기를 함께 소망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2019년 첫 구출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381명의 탈북자분들을 모셔왔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