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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는 이름으로 그 땅에 자유를…’

NAUH 2019-01-31 18:23:56 조회수 307

 

까만 피부에 초점 없는 눈빛, 호흡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아이의 모습…

마치 가슴 한 복판이 깊게 찔린 듯이 마음이 저려왔다. 그사진을 본 이후부터 북한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던 것 같다. 막연했던 곳의 이야기가 더 이상 남의이야기라고 느껴지지 않고 마음으로 닿았던 순간이다.

 

이후 약 1-2년이 지난 후에 우연히 방송에 출연한 지성호대표님을 보게 되었다. 어렸던 나이 가족을 위해 위험한 기차 위에 올라야 했고, 마취 없이 견뎌야 했던 고통들그것은 단순한 휴머니즘, 소설 속 슬픈 이야기가 아니었다. 아이의 모습과 북한 주민들이 겪는고통들이 오버랩 되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다.

 

나우를검색해 보고 당시 충무로에 있던 사무실을 찾아가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아주 가끔씩 나우에서 하는 행사들에참석하기 시작했다. 혼자 찾아가는 일이란 꽤나 어색한 일이라 적극적으로 행동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지만캠페인을 하고 나면 마음이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일 때문에 1년 동안 캠페인을 하지 못했는데, 너무나 마음이 무거웠다. 그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관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진정한 관심은 행동으로 표현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캠페인 참석은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며 하고 있다. 이마저도 하지 않는다면, 이 소리라도 내지 않는다면 후에 내가 그들을마주했을 때 할 말이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들의 얼굴을 보았을 때 조금이라도 미안한 감정을 덜어내고싶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누리는 자유를 그들이 누릴 수 있는 그 날이 오기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것이다.

 

이제 나우와 연을 맺은지 4년 정도 된 것 같다. 그 사이 나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구출되셨다. 나우의 직원분들과지성호 대표님, 그리고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수많은 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 나는 미약하지만 우리가 함께 한다면 더욱 많은 분들께 우리가 오늘 누리는 이 자유를 선물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생각한다. 그것이우리라는이름이 가진 사랑의 힘이다. 나는 이 마음을 안고 캠페인 현장으로 또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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