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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추위를 녹인 뜨거웠던 감사의 밤 현장

NAUH 2018-12-11 15:27:07 조회수 117

사랑하는 나우 가족분들께, 

 

지난주 금요일 저녁 7시, 영하 9도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한파특보에도 약 70여 분의 나우 가족 분들이 감사의 밤을 찾아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뵐 때마다 얼마나 힘이 되고 또한 감사가 흘러 나오던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걸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그 발걸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것은 ‘사랑’이었습니다.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기 원하는 마음, 이 무거운 짐을 함께 져주시려는 마음, 그 뜨거운 마음들이 영하의 날씨도 꿈쩍 못하게 했던 것입니다. 


나우 가족님, 당신이 있기에 나우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올 한해, 쉽지 않은 일들도 있었고 때론 이 길을 가는 것이 너무 벅차게 느껴진 적도 있었지만 이번 감사의 밤을 통해 오히려 저희는 다시 일어날 힘을 얻었습니다. 여러분의 존재는 저희에게는 용기이고, 의미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함입니다. 

 

드릴 이야기가 하나 더 남았는데요. 감사의 밤이 끝난 월요일 오후, 구출후원 통장에 고액의 후원금이 들어왔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내역을 보니, 이미 저희에게 너무도 큰 은혜를 베푸셨던 분께서 직접 송금하신 것입니다. 서둘러 연락을 드리자 전화기 너머로 힘있게 들려오는 목소리, “우리 내년엔 200명 구출하자!”. 순간 속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눈물이 목 밑까지 차 올랐습니다. 생명을 살리려는 그 열심과 진심이 고스란히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멀리 있어서 참석은 힘들지만 중요한 일을 한다며 격려 메일을 보내주신 후원자님들, 한 달에 딱 한번 할 수 있다는 외식을 포기하면서까지 구출후원을 보내 주신 후원자님, 바쁜 중에도 나우의 활동에 재능기부를 해주신 수많은 봉사자님들, 더 이상 열거하자면 이 페이지를 차고 넘치도록 채울 수 있는 그 기적 같은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다 쓸 순 없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넘치도록 베풀어 주신 그 사랑, 북한 주민들에게 흘러가 닿도록 저희는 더 집중해서 이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언젠가 북한에 자유가 선포되는 날, 우리 모두는 서로 부둥켜 안고 그 동안 잘 견뎌냈다고, 덕분에 이런 날이 왔노라고 얘기하게 될 것입니다.  


곧 그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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