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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NAUH 2018-11-15 17:48:54 조회수 133

 

- 탈북청년 4인의 오슬로 포럼 참석기-

 

119일 밤 10 40, 어둠이내려 앉은 시간. 탈북 대학생 네 명은 호기로운 표정으로 대만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2018 오슬로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포럼은 수많은 인권활동가들의 증언 무대이자, 수많은 활동가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특별히 이번에는 의미있는 사이드 이벤트가 하나 열렸는데,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 네 명의 탈북 대학생들은 각자 자신이 보고겪은 북한 인권 실상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북한에 있을 때 저의 아버지는 한국과 전화 통화를 했다는 이유로 교화소에 4년 동안 있다가 겨우살아서 돌아왔습니다. 그곳은 굶어서 죽는사람, 견디기 힘들어서 자살하는사람, 바다 기슭에 떠내려와서 말라버린 미역을 배부르게 먹고 난 후에 그 미역이 배 안에서 불어나는 바람에 배가 터져서 죽는 사람 등, 죽음이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처절하게 죽어야 했는지, 저는 도저히 납득할수 없었습니다. “ (탈북 대학생 증언 중에서)  

 

 

우리의 발언이 끝나자 수많은 외신 기자들, UN에서 오신 분들, 시민들이 다양한 질문을 했다. 우리는 진심으로 사람의 고유한 권리가침해되는 현실에 함께 분노하며 처절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었다우리는 그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는 것과, 그 현실에 같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았다. 클로징 파티 때 뵈었던부산대 켈리 교수님을 보면서도 북한 인권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하는 걸 느꼈다. 우리탈북 청년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인권 침해에 맞서 싸우는 용기있는 활동가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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