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항상 죄인취급 당했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27 14:30
조회
93

1970년대 후반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태어난 차00씨는 학교를 마친 후 콘베아운전공으로 배치 받아 열심히 일을 했지만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배급이 없다보니 가마에 들어갈 것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추운 겨울에도 사로청동원까지 끌려나가다보니 몸은 더욱 쇠진해졌고 더는 버티기 힘들어 1999년 봄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마주한 환경은 생판도 모르는 한족에게 팔려가는 것이었고 외부와의 출입도 못한 채 농사만 지으며 연명해야 했습니다.


차씨는 “국적이 없어 항상 죄인취급 속에 기눌려 살아야 했다”고 말합니다. 긴급지원팀은 쇠약한 몸을 이끌고 탈북한 후 중국에서 죄인처럼 살아야 했던 그녀의 앞날에 자유만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한 생명을 살린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461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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