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이젠 고아가 아닙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25 16:15
조회
76

2000년 초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태어난 박00씨는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 손에서 자라야 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마저 돌아가시자 한데에 나앉아야 했습니다.


보살펴줄 사람이 없던 그녀는 근 10년간 친척집 문들을 두드렸지만 문전박대를 당하며 떠돌이 생활을 했습니다. 초근목피로 연명하다보니 왜소한 체형으로 그녀는 올해 봄 두만강을 건넜고 언제 북송 당할지 모르는 환경에 놓였다가 나우와 연결되었습니다.


담당자와 통화 중 박씨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 고아로 알았는데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있어 고아가 아니라며 자신도 누군가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나우의 긴급지원팀은 그녀의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헌신이 모여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460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하였습니다. 저희는 북한주민들의 눈물이 마르는 날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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