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저 혼자 살아남았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11 17:34
조회
231
1980년대 후반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태어난 양00씨는 일가족이 굶어죽고 홀로 살아남았습니다. 그녀는 학교도 변변히 다닐 수 없었고 이 후 장사를 시작했지만 통행마저 금지된 북한에서는 어떤 노력을 해도 연명하기 어려웠습니다.

불행은 겹쳐 어느 날 골목 장사하던 봇짐마저 몰수당한 그녀는 2017년 봄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밥술도 겨우 뜨는 한족의 집으로 팔려가 계속되는 감시에 갇혀 지내야 했고 폭행을 당해도 도망칠 곳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양씨는 “지옥 같은 북한에서 중국으로 나왔지만 매일 밤 언제 잡혀나갈지 몰라 하루하루가 정말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나우의 긴급지원팀은 양씨와 마찬가지로 중국에 있는 모든 탈북자분들이 북송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날이 속히 오길 바랍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이 시간도 탈북자들은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사선을 넘고 있습니다. 그런 탈북자들의 고통에 귀 기울여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셔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458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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