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아빠를 찾아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04 12:20
조회
446
2000년대 초,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태어난 이00씨는 어려서부터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가 다섯 살 되던 해 만성적인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아버지는 두만강을 건넜지만 그 후 더는 소식을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후 어머니는 공업품장사를 하면서 홀로 자식을 키우다보니 현재는 몸 성한 곳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가 북한을 떠나 아버지를 찾아 가는 것이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선의 효도라 생각하여 올해 초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중국에 넘어왔지만 아버지를 찾을 수 없어 언제 북송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우와 연결되어 이씨는 지난 주 안전국에 입국하였습니다. 그는 “한국에 입국하면 어머니를 모셔와 치료해드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나우의 긴급지원팀은 오늘도 강을 건너야 하는 어린 어른들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항상 긴급지원팀과 함께 울고 웃어주는 후원자님이 계셔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454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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