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꼭 아들을 찾고 싶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27 15:54
조회
54
 

“꼭 아들을 찾고 싶어요”







1960년대 후반 함경북도 연사군에서 태어난 박00씨는 홀로 두 자식을 키워야 했습니다.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자 성한 사람들도 굶어죽는 상황에서 자식 둘을 키운다는 것은 대단히 힘들었습니다.

그녀는 한입이라도 덜기 위해 큰 딸을 군에 내보냈지만 허약 걸려 집에 돌아왔고 바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은 막내라도 잘 키우려고 했던 그녀는 일주일분 식량을 장만한 뒤 장사를 떠났지만 열차사정으로 보름 후 돌아오니 집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박씨는 5년 전 가을에 두만강을 건넌 아들을 찾기 위해 지난 3월 탈북 했는데요. 그녀는 “하나밖에 안 남은 피붙이 어디에 있든 꼭 찾아 한 처마 밑에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긴급지원팀은 그녀의 소원이 꼭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탈북자들의 소박한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해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셔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443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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