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소식

“두려움에 지쳤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07 15:06
조회
299
 

1990년대 후반 량강도 삼지연군에서 태어난 방00씨는 네 가족이 살았고 11살 적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아버지와 살아야 했습니다. 방씨는 학교를 졸업하고 만성적인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산막을 치고 약초를 캐며 가족을 먹여 살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약초를 중국에 판다는 이유로 손톱이 닳도록 모아놓은 약초전부를 보안서에 몰수당하고 끌려가 구타를 당했습니다. 죄 아닌 죄로 고된 폭행을 당한 방씨는 몸을 추스른 후 올해 봄 압록강을 건넜습니다.

 

방씨는 “중국에 넘어왔지만 북한에 잡혀 나가는 것이 두려워 밤에만 움직일 수 있었고 두려움에 지쳤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지난 주 나우와 연결되어 안전국에 입국하였습니다. 나우의 긴급지원팀은 방씨가 국적을 회복하고 당당한 민주시민이 되어 미래를 꿈꾸길 소망합니다.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 세계를 구한 것입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셔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는 455번째 생명에게 자유를 선물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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