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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등한 인격체 꽃제비 아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06 17:03
조회
312
“가장 연약해서 배제되는 인권 사각지대, 거리 아동”

북한에서는 아동들을 ‘나라의 왕’이라고 선전합니다. 현실은 어떨까요? 2019년 ‘키즈라이츠재단(KidsRights Foundation)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북한은 아동인권 분야에서 122위를 차지했는데요, 앞뒤로 가봉, 파라과이, 르완다, 가나 등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죠. 세부 항복별로 보면 북한은 아동 생존권에서 99위, 아동 건강권에서 104위, 아동인권 환경 부분에서 공동 142위를 차지했습니다.

북한 아동들이 겪는 인권침해에는 노동력 착취, 굶주림, 교육권리 박탈, 강제북송 후 수용소 안에서 겪게 될 폭력 등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더 외면당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일명 ’꽃제비‘라 불리는 무연고 거리 아동들입니다. 주로 부모가 굶어 죽거나 더 이상 부모가 아이들을 보살필 능력이 안 되어 방치된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김정은이 집권하자, 이 아이들은 거리의 미화를 해친다는 이유로 일명 ‘구호소’라는 곳에 강제 수용당하기도 했는데요. 주로 4세 ~ 17세 사이의 아이들은 깨어진 유리창과 그 흔한 운동장 하나 없는 곳에서 삼엄한 감시 속에서 육체노동, 관리인의 폭력 속에 시달리며 살아갑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는 만 18세 미만을 아동으로 규정합니다. 하지만 북한은 만 17 미만까지 아동으로 보고 있으며, 설령 아동이라고 해도 강제 노동력 착취 등 마땅한 권리를 되찾아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권리, 배울 권리, 행복할 권리 등을 우리가 함께 찾아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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